모니모 앱테크로 3개월간 수익, 12,809원

2023. 1. 3. 09:49앱테크

현재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앱테크는 2개이다. 모니모라는 앱과 패널나우라는 앱이 그것인데, 패널나우는 설문조사 어플이고 모니모는 금융이나 보험 등등 라이프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적 색채의 어플이긴 하나 출첵, 미션 등을 통해 적립금을 쌓아나간다는 점에서 다른 앱테크처럼 부지런하고 꾸준하면 작게나마 부수입을 올리수는 있다.


23년 1월 3일. 현재 모니모 총 수익금!



그 와중에 내가 오늘 기록하고자 하는 것은, 모니모가 앱테크의 수단으로써 얼마나 좋은지 아닌지가 아니다. 그저 지난 3개월간 모니모를 통해 내가 얻은 수익금이나 정리하기 위해 기록한다. 우선 결과부터 요약해보았다.

□ 22년 10월 : 4,555원
□ 22년 11월 : 4,254원
□ 22년 12월 : 4,020원

3개월 총 수익금 : 12,809원


한달에 약 4천원 남짓한 수익금이지만 그저 손가락 한번씩 까딱한 것 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익금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기상인증이나 걷기 챌린지를 제대로 실행하고 더 많은 젤리를 받아 모니머니로 교환한다면 1달에 7,000원 이상의 적립금을 쌓을수도 있겠지만, 앱테크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다른 중요한 무언가까지 놓칠수도 있기에 아침에 일어나면서 출첵과 기상인증 정도로 적당하게 운영하고 있다.




생각건데, 어느 앱테크를 막론하고 그것만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해서 드라마틱한 수익금을 기록하기는 힘들다. 대신 추천인 제도를 통해 수익의 극대화를 이룰수는 있지만 이 역시 만만찮은 일이다. 그렇기에 앱테크는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소소한 부수입에 만족할줄 알고 재밌게 벌어들이는 것이 제일 현명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