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베트남VN30(합성)종목을 적립식으로 매수한지 3달이 되었다. 이번달도 추가매수 들어간 내역을 기록해본다. 1. 추가매수 단가 및 수량 : 15,030원/20주 2. 총 보유수량 : 41주 3. 전체 평단가 : 17,173원 4. 기타 : 불과 2달 전에 처음 매수했을 때의 가격은 무려 2만 정도였었다. 시세가 엄청 빠졌음! 다만, 이번달에는 이전과는 다르게 이 종목에 할애하는 금액을 늘려보았다. 원래 기본 가닥은 1. ACE 베트남VN30(합성) : 20만원 2. TIGER KRX바이오K-뉴딜 : 10만월 3. TIGER KRX2차전지K-뉴딜 : 10만원 4.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 10만원 이렇게 적립식 투자에 도합50만원을 배분해 놓았지만 유독 베트남 증시가 뒤늦게 곤두박질 치는 바..

오늘도 나는 공부한다. 금융공부를 한다. 금융자체를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금융과 관련된 인물의 투자방식이나 생각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한 금융공부인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존 템플턴, 앙드레 코스톨라니 및 레이 달리오와 같은 선배들의 생각이나 어록을 오늘도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유명인들 말고 보통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성공한 투자가도 있다. 그 중 한 명이 오늘 등장하는 '로널드 제임스 리드'라는 사람이다. '로널드 제임스 리드'는 1921년 미국 버몬트주의 한 시골에서 태어나 주유소에서 25년간 자동차를 수리했고 백화점에서 17년간 청소를 했으며, 38세에 방 2개짜리 집을 1만 2000달러에 마련해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이다...

2022년 삼성전자 3분기 배당금 입금내역! 1. 보유수량 : 65주 2. 주당 배당금 : 361원 3. 입금 배당금 : 23,465원 4. 기타 : ISA계좌 이용으로 배당세 없음. 분기배당금이란 이란것일까? 잊을만 하면 한번씩 들어오는 이 느낌! 확실히 월배당주와는 느낌의 차이가 크지만 분명히 말해두는데 연배당주와는 비교가 안된다! 확실히 투자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이다. 아무튼 2022년 3분기 삼성전자 배당금을 한푼의 손실없이 고스란히 입금 받았다. ISA계좌로 절세 많이 하고 있는 중! 입금 날짜는 22년 11월 15일! 23,465원이라는 작지 않은 배당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뭘까 생각해보다가 역시 재투자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없기에 2차전지에 투자하기로 한다. 내..

중국 전국시대에 지어진 병법서인 모공편에는 "상대를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지피지기 백전불태가 실려 있다. 즉, 상대와 약점과 강점뿐 아니라 나의 약점과 강점까지 충분히 알고 싸움에 임해야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주식시장에서도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으니 결국 싸움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결국 내 투자성향이 어떤지 그리고 어느정도까지의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주식시장의 속성이 어떤지도 알고 임해야 이기는 싸움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러한 주식시장의 속성 중에서도 특히 '변동성' 대해 주목해보면서 오늘 기록을 남긴다. 변동성은 자산의 가격이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정도를 말한다. 채권시장 등 여타 다른 시장보다 주식시장이 ..

원달러 환율 1300원 이상일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원화로 환전해 미국시장 등을 투자한지 이제 2달 남짓 된거 같다. 그 중에서 G2국가(미국, 중국) 의 빅테크 기업들 모음이라 할수 있는 KODEX 미국FANG플러스(H) 종목을 골라잡아 배당금 등으로 달러가 발생하면 이것저것 재지않고 투자한다. 시황 고려안함, 뉴스 신경안씀ㅎ 음! 그러나 뉴스를 보긴 봄!ㅋ 2일 전인 11월 10일 미국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했는데 예상치보다 하회하다보니 엄청난 폭등장이 연출되었다. 인플레이션 둔화의 분위기에서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완하하거나 인상을 멈추기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주가지수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나도 자고 일어나서 나스닥이 7%대 폭등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에 이어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는 1944년 매사추세츠 뉴튼 출생으로 1977년 피델리치 인베스트먼트에서 마젤란 펀드를 맡으며 1990년까지 연평균 29.2%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1990년 46세의 이른 나이에 은퇴한 이유가 '2000가지도 넘는 종목코드는 외워고 있지만 정작 딸 아이의 생일을 기억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는 점을 보면 전설적인 펀드매니저라는 타이틀 뒤에는 엄청난 고난이 있었던 것 같다. 비록 그가 은퇴했을지라도 그가 남긴 저서로부터 우리같은 투자자들은 많은 교훈을 얻고 있다. 그가 저술한 책 중 내가 첫 번째로 읽었던 책은 이었고, 두 번째로 읽은 책은 이다. 지금 거론하려고 하는 이 책 에는 무수한..